5.그가_찔리움은_우리의_허물이라.nwc

부활절 칸타타 “주님이 살아아나셨다” 중

다섯번째 곡

“그가 찔리움은 우리의 허물이라 (He was wounded for our transgressions)”의

악보를 올렸습니다.

****** 그가 찔리움은 우리의 허물이라  *********

   그 누가 믿었느냐  
   주의 능력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그는 주님 앞에서 연한 순과
   마른 땅에 돋은 싹과 같이 자라나
   그에겐 고운 모양이나
   풍채도 없으니
   흠모할 아름다운 것이 없네
  
   그는 사람에게 멸시와 버림받고
   많은 고통을 당했네
   사람들은 얼굴을 돌려 피해가고
   우리도 그분을 멸시하였네
   우리의 고통과 슬픔을 대신 받으셨네

   우리는 그가 징벌받고
   고난받는 줄 알았네
   그러나 그가 찔리운 것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우리에게 평화를 주시려고
   매를 맞으시었네

   그는 굴욕을 당하셨으나
   아무 말도 안했네
   우리 양처럼 길을 잃고
   각기 제 갈길로 흩어졌으나

   여호와께서 우리들의 죄악을
   우리 죄를 그에게 지우셨네
  
   그가 몸소 찔리운 것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죄없는 그가 찔리운 것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라

   아- 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