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기간: 2008년 10월15일-10월21일
전시 장소: 인사동 인사아트센타 2층
작품 주제: 바라는 것들의 실상
작품 기법: 직조, 섬유콜라쥐
작품 내용
주제의 도입-인간 내면의 소망과 욕망을 유화 캔버스에 채색을 하고, 파스텔 색조의 직물을 콜라쥐하여 표현하였다.
주제의 전개-인간의 소망과 욕망이 승화 되는 과정을 연으로 형상화하였다.
주제의 완성- 인간이 바라는 것들의 소망이 예수와 연합되는 모습으로 최종적으로 연출하였다.
작가 의도: 본인의 믿음의 바램을 섬유작품으로 표현하고, 전시함으로써, 많은 이들이 인사동에 와서 문화를 즐기며 예수님을
소망할 수 있도록, 오래전 부터 계획된 전시이다.
하나님께 드리는 전시가 하나님 은혜가운데, 성도님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많은 관람객들의 방문과 전문가들의 호평으로 마무리지어 졌습니다.
노성한 목사님 인도로 시작한 전시 오픈 예배와 남포 교우님들의 기도로 시작한 전시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을 느끼면서, 전시가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졌음과 드려짐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작품전을 통한 김 옥광 집사의 신앙고백으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줄로 믿습니다.
전시 기간 중에 교우님들께서 베풀어 주신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집사님 내외분을 뵈면 너무 고상하시고 또 우리와는 다른 무언가 있다했는데 그게 바로 예술하시는 분이라는 걸 알았을 때 역시 했습니다. 때묻지 않은 순수한 매력과 열심히 봉사하시는 모습 정말 저는 왕팬입니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