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새해를 남성성가대원 여러분들과 맞는 마음을
다음과 같이 전하며

     날이 밝고 어두워짐과 같이
     기다림과 쉼 없이
     한해가 가고 새해가 온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맞을 때는 큰 희망과 각오가 있었지만
     보내는 해는 아쉬움과 후회만 남는다.

     세상 죄를  지고 젖어
     누구에게 하소연 하랴마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하며

     그래도 새해에는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성화하고 승리하는 삶이 되기를
     부푼 마음에 담아 기도하며 맞으련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교제하고 성원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가정의 평안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