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칸타타

10월8일 삼일예배때 임마누엘 성가대 칸타타 사진중 몇장을 먼저 올립니다.
리허슬때 부족한 연습시간의 결과물이 나타나 가슴이 철렁 하였지만 역시 무대체질이신 대원님들의 집중력으로 아쉬운바가 있지만 나름의 아름다운 결과가 나온것 같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중창단 연습모습입니다.
나름 열시미 연습하였지만 결정적 실수를 중간에 하여 민망스럽기 짝이 없지만 교우님들의 너그러운 사랑으로 무사히 마쳣습니다. ㅎㅎㅎ

중창단 지도 선생님으로 오신 남미선 집사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집사님의 특별 지도가 없었다면 절대불가능한 중창의 시간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유일무이한 일이였고 또다시 가져볼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베이스 대원님들 중 일부이고요

테너대원중 일부이고요

엘토 대원중 일부

소프라노 여러분들

하늘에서 아기천사도 한명 나려왔담니다. ㅎㅎㅎ

뒷풀이 할려고 모였습니다.

케익에 불붙혀야지요?
어릴적에 할머니가 성냥으로 불장난하면 잘때 5즈으음 싼다하셨눈뒤….

커팅하였습니다.
근디 저케익 어케되었나요?
저는 담날 일직출근하느라 끝나자마자 나와서요 ㅠㅠㅠ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저봉투속에 뭐가 들었을까요?
설마 집문서????????? 는 아니겠지요 ㅎㅎㅎㅎㅎ

정말 감동과 은혜의 시간이였습니다.
지위자 집사님 들어시면 쯔쯔쯔 혀를 차시겠지만 끝나고 나서 목이쉬어 몇일 걸걸거렸습니다. ㅎㅎㅎ
기념사진은 교회사무실에서 주일날 파일받아 현상하여 배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