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008년도 친교부에서 봉사하게 된 주현길 안수집사입니다.

친교부 봉사자 여러분들을 뵙고 인사드리면서 알게 된 점은 여러분들이야 말로 우리교회의 최 일선에서 교회의 새 가족 여러분들께 따뜻한 정을 드리는 선봉자들 이시다는 것입니다.
생각 할수록 얼마나 귀한 일인지 감히 제가 어떻게 도와드려야 할지 걱정이 먼저 앞섭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여러 해 동안 봉사하신 고참 집사님들이 많이 계셔서 일 하심을 지켜보며 미력한 제 힘을 돕고자합니다.  우리 교회의 따뜻한 사랑을 일선에서 전도하시는 여러분들 이시오니 좀 더 적극적으로 낯선 교인들을 뵐 때마다 먼저 인사하시고 문의사항을 안내하시면 더욱더 따뜻한 교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같이 봉사 할 수 있게 된 것을 기뻐하며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현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