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의 왕이신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섬기시는 가정과 교회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평안하십니까?

늘 하나님의 동행하심이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저희는 각자 주어진 일에 열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선 가족 동정을 말씀드리면

큰 아이 용화가 성결대학교의 영문학과에 수시 전형으로 합격하였습니다.

둘째 용수는 한국 아카데미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막내 하나도 올 해 새로 옮긴 학교에 잘 적응해 가고 있습니다.

지난 10월에는 임마누엘 신학교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신학사 3명 교육학사 1명 총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그 들 중에서 두명은 저희 교회에서 사역하고 있고,

한명은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고,

1명은 고향에 있는 교회로 갈 예정입니다.

임마누엘 빅토리아 교회 건축은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교회로 사용할 이층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내 외벽 미장 일을 하고

선교원으로 사용할 일층은 바닥을 고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까지는 정화조와, 일층 바닥을 고르는 작업을 바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층은 공기 배출구, 페인트 칠, 천정을 제외한 공정을 마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음 주에는 천정 공사와 더불어 페인트 칠을 시작할 것입니다.

늘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고 사랑의 격려를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박 용대, 김 인자선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