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스럽겠지만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 안되겠거든 이글을 여러분이 아시는 여러곳에라도 복사해서 퍼트려 주십시요
그것이 직접 돕는것 만큼이나 가치있지 않겠습니까

지금제가 무슨말을 어떻게 하여야 이글을 읽고있는 분의 마음이 움직일수 있을지요
이제교회란 곳에 다닌지 이년이 채 못되는 제가 하나님의 뜻을 알겠습니까,아니면 자신의 믿음없
음을 생각하겠습니까
하지만 이런저도 그동안의 배움으로 깨닫고 느끼는 바가 있어 지금의 저란 사람이 할수 있는
최선의것을 하려합니다
믿음없고 가진것없고 하염없이 보잘것 없는 저이지만, 그렇다고 가만히 앉아
채념할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제가 인연이 되어 이때까지 근 4개월이란 시간동안 계척교회에서 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모로 어려움과 힘든일들 필요한것들 채워야할것들 어느것 하나 풍족한것없는
시작이었지요
많은 고난이라불릴만한 시간들이 있었지만 잘 견뎌온것 같습니다.
기도소리 끊어지지않고 찬송소리 크게 울리고 전도의 발검음을 쉬지 않았습니다
물론 저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 교회의 두분 사역자 되시는 목사님과 전도사님의 일이지요
두분다 맡은바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작고 보잘것없고 갖추지 못한것이 많은 교회당이지만 저희들에게는
그것이 자랑이고 보람이고 기쁨이되었네요
그런데 지금 저희앞에 큰 어려움이 찾아왔습니다
시작하는때부터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하나둘씩 생격 저희의 발길을 잡았었는데..
힘들지만 잘 이겨왔는데 지금의 것은 좀 힘겹네요
이곳에 다적기에 너무많아 부담이갈 그런 사연속에서 우여곡절끝에 겨우 빌린 전세금
800만원을 갚아야할날이 바로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어찌해야할까요 저는 그리고 몇안되는 교회식구들에게 그돈은 당장 너무도 큰돈이고
쉽게 구할수도 없는 것이네요
여러모로 온갖 방법을 강구해보고 또 할수 있는되로 구해보았지만 딱히 구할 방도가 없어
이런방법까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크게 보면 결국에 다들 하나의 지체인데 지체의 고통을 모른척 할수 있겠습니까
내몸의 한곳이 아프면 어떻게든 낳게 해주지 않겠습니까
도와 주십시요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먼일이라 여기지 마시고 조금만 마음을 여셔서
저희들을 도와 주십시요
800만원을 갚아달라거나 빌려 달라는 말이 절때 아닙니다
단돈 천원이라도(빈말이 아닙니다)저희들을 도와 주십시요
능력이 안된다면 모르겠지만 할수 있는 다음에야 하지 않겠습니까
세상사람들이라도 인정으로 도와 줄수 있으련만 한지체의 아픔을 생각해 주십시요
지극히 작은자인 저희들을 도와 주십시요
곳곳에 크고 화려한 교회가 많은데 그작은 교회에서 무엇을 하겠으며
무슨뜻이 있겠냐고 그냥 있는거라도 잘 섬기라 말하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런곳이 받지 못하는것을 저희는 받을수 있지 않겠습니까
단 하나의 영혼이라도 위해서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제 서서히 전도의 성과로 몇몇의 새신자들의 예배 참여를 볼때면
지금의 현실이 너무나 가슴아프네요
저희들의 할수있는바를 다하고, 늘그랬듯이 오직 믿음으로 기도하고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망설이지 마시고 번거럽고 수고롭다 생각 마시고 단 한번이라도 이 작은것을
실천해 주십시요
보기에 작은 이 사랑이 하나님 보시기에 얼마나 기쁘고 큰일이겠습니까
저희들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시기 보다는 하나님을 위한 마음으로
하는 작은 헌금으로 하늘의 큰 상급을 쌓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지금 이글을 보시는 분이 행하면 그것이 저희들의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의
뜻이 되지 않겠습니까

혹 안되겠거든 이글을 여러분이 아시는 여러곳에라도 복사해서 퍼트려 주십시요
그것이 직접 돕는것 만큼이나 가치있지 않겠습니까
언제 어느때고 의문나는 점이 있으시면 전화 주십시요
어느시간이라도 상관없습니다
항상 깨어 기다리지 않겠습니까? 설혹 잠들었더라도 벌떡일어나 반길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이 이글을 읽는 분과 그 가정에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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