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5일 가브리엘 브라스 연주회를 위하여 기도해주시고 지역주민을 초청하며 참석하시고 성원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음악회가 끝나자 ‘사랑부 주간보호’ 준비와 진행으로 늦었지만 감사 인사를 꼭 드리고 싶었기에 이제라도 감사하는 인사 글을 올립니다.
좋은 날씨 속에 예상을 넘는 800명가량의 청중이 교회 좌석을 꽉 메웠고, 익살스런 연기로 웃음이 폭발하며 경쾌한 가브리엘 브라스 앙상블의 경적이 한여름 밤의 고요와 청중의 답답함을 깨뜨려 시원함과 즐거움으로 만끽하였습니다.
지역주민을 위하여 우리 남포교회가 슬로건으로 내걸었던 ‘화합과 평화’의 무드가 영글어 박수를 치며 합창하였고, 서로를 축하하고 기쁘게 인사하는 화합의 장이 되었습니다.
이 음악회가 ‘화합과 평화’의 슬로건과 같이 서로 용서하며 화합하는 변화의 역사가 있기를 기원하며, 연중행사로 정착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